[영상=유튜브 'Davala Umit']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수지 LA다저스''수지 LA다저스''수지 LA다저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miss A 멤버 수지가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LA DODGERS) 미녀 시구자 4위에 올랐다.
데일리다저스닷컴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지난해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했던 사람들 중 가장 매력적인 시구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 수지는 11%의 득표율로 4위에 올랐다. 수지는 지난해 5월 29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시구 당시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다정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여배우는 지난해 8월18일 열린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던 제시카 알바였다. 뒤를 이어 엘르 패닝이 25%로 2위, 소피아 부시가 22%로 3위에 올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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