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경남 하동군 악양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두·이병열)는 지난 11일 발생한 화재사고로 주택이 전소한 성두마을 이모(54) 씨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체는 피해 가정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성금모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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