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스타쉐프 최현석도 반한 배달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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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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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스타쉐프 최현석이 배달 음식을 사랑을 고백했다.

최현석은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나는 배달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하나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최현석은 "K사의 치킨 중에 '꿀 콤보'가 있다. 그냥 간장이 아니라 단맛과 염도가 함께 있다"면서 "그 맛이 사악하다. 한 박스로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

또 "D사의 새우들 피자가 있는데, 난 디핑 소스를 추가해 푹 적셔서 먹는다"며 "디핑 소스 추가하면 500원이다. 그 정도 사치는 부려도 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현석 쉐프는 올'리브 '올리브쇼' '한식대첩시즌2',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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