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기상청은 21일 20시 현재 경상북도, 충청북도, 경기도 일부 지역에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이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문경 250m, 추풍령 290m, 이천 400m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대부분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일과 이날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는 내일 새벽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낮에 전국에 나타나겠으며 특히 서해안 지역과 중부 일부 내륙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문경 250m, 추풍령 290m, 이천 400m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대부분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일과 이날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는 내일 새벽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낮에 전국에 나타나겠으며 특히 서해안 지역과 중부 일부 내륙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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