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 '차승원이 만든 그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5 22: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여진구가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캐스팅이 큰 화제가 된 것은 선배 차승원 덕이 크다.

차승원은 20일 tvN ‘삼시세끼’에서 식빵과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들며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일조했다. 제작진으로부터 우유 하나만을 받은 이들은 지혜를 짜내 아궁이와 솥을 사용해 마치 오븐과 같은 효과를 이끌어내며 식빵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샀다. 오렌지 마멀레이드도 오랜 시간 뭉근한 불로 조려내며 훌륭하게 만들어 냈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사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여진구가 연기하는 정재민은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외모와 뛰어난 지능, 운동신경까지 갖춘 인물이다. 상냥한 듯 차가운 성격의 그는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순애보를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