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20일 tvN ‘삼시세끼’에서 식빵과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들며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일조했다. 제작진으로부터 우유 하나만을 받은 이들은 지혜를 짜내 아궁이와 솥을 사용해 마치 오븐과 같은 효과를 이끌어내며 식빵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샀다. 오렌지 마멀레이드도 오랜 시간 뭉근한 불로 조려내며 훌륭하게 만들어 냈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사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여진구가 연기하는 정재민은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외모와 뛰어난 지능, 운동신경까지 갖춘 인물이다. 상냥한 듯 차가운 성격의 그는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순애보를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