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5년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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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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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6일 현장개선 활동과 품질혁신 운동을 장려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5년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분임조를 포상하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사진 첫째 줄 가운데)를 비롯한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임직원, 우수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쌍용자동차는 현장개선 활동과 품질혁신 운동을 장려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5년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 등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개선 활동 및 품질혁신 활동 영상 시청, 활동사진 전시회, 화합의 한마당,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는 활동 방향과 목표, 개선테마, 슬로건을 설정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현장개선 활동 또는 품질향상과 혁신을 위한 6시그마 활동을 완료한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내 직(職) 단위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라고 쌍용차는 전했다.

이번 대회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서는 보전2팀 도장보전과 도장보전1직 플러스 분임조(슬로건: Safety Up! & Happiness Up!)가, 6시그마 분임조 부문에서는 조립2팀 조립2과 화이널5직 하얀색 분임조(개선테마 페인트믹싱룸 정리정돈 및 위험성 제거로 인한 작업 효율성 향상)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만드는 것은 업무효율성 향상뿐 만 아니라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끊임 없는 개선활동, 혁신활동을 통해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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