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곳의 유치원, 고등학교, 특수학교에는 학교급식 식품비 7억 8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97개교 2만 4340명의 학생들이 급식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최근 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양교사, 학교운영위원장,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안전한 식자재 공급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7년까지 국비 등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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