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7일 오전 학내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15학번 새내기로 총 1천507명이 입학했다. 단과대학별로는 해사대학 531명, 해양과학기술대학 250명, 공과대학 434명, 국제대학 292명이다.
이날 박한일 총장은 식사를 통해 "해양이라는 무궁무진한 가치가 잠재된 방향으로, 열정과 노력을 다해간다면 분명히 앞날에 영광과 행운이 함께할 것"이라며 "우리 한국해양대학교와의 만남이 앞으로의 위대한 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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