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기온 하강으로 인한 부실시공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자로 건설공사등에 대하여 동절기 공사중지 조치를 내렸었다.
이번 해제 대상은 도로 확포장 공사 7건, 하천 개선사업 4건, 폐기물처리용역 등 17건이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사회기반시설을 견실하고 고품질로 시공하는 것은 물론,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