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홍성군,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위해 358억 투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6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장곡면 옥계리 일원과 광천읍 옹암리 일원 등 내년까지 완료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홍성군은 장곡면 옥계리 일원과 광천읍 옹암리 일원에 대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 장곡 옥계지구는 총사업비 148억원을 투입하여 무하천하도준설 3.0km, 소하천정비 3개소, 취락지구내 우수저류시설 1개소 등이 설치된다.

 또한 광천읍 옹암지구는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소하천정비 1.4km, 배수개선 2.5km, 우수저류시설 1개소를 설치할 예정으로 금년도 설계비 6억을 확보하여 3월중 설계용역을 발주, 금년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16년 1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내남서민밀집 위험지구와 신진서민밀집 위험지구 등에 각각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 해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집중호우시 내수배제 불량 및 상습침수지역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들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근본적인 침수원인을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 주변과 농경지 침수, 붕괴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