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7일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부에서는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손승연이 40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예전에 많은 사람의 가슴을 적셨던 최희준씨의 '하숙생'을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하며 다시 한 번 무대를 들뜨게 했다.
무대를 올라오며 무대 뒷 편에 펼쳐진 자신의 노래하는 얼굴 사진을 보며 던진 손승연의 재미있는 한 마디 - "내 입이 정말 큰가..??"
화이팅,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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