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전설의 마녀’ 이종원과 오현경이 고시원에서 쫓겨났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탁월한(이종원)과 손풍금(오현경)이 한 방에서 자다 고시원 주인에게 발각돼 쫓겨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며칠 전 김영옥(김수미)의 주례로 사진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탁월한과 손풍금은 신혼방을 구하지 못해 고시원 탁월한 방에서 함께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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