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09/20150309132907631311.jpg)
[자료=위시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폐목재를 재활용 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9일 목공 전문 기업 위시스는 나무상자나 폐판넬 등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 유용한 제품을 제작하는 리싸이클링 아이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재활용 하는 단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상품에 부여하자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목적이다.
실제 이번 이벤트는 나무상자 3개와 나무판넬 3개를 활용해 일반 사용자가 필요한 제품에 대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그 중 독창성과 실용성을 가진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포함시켰다. 완성된 제품은 아이디어 선정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위시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일상 생활에서도 리싸이클링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질 이번 이벤트는 위시스 블로그(blog.naver.com/wisys_)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wisys)에서 참여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