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각종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재해에 대해 사업 참가자의 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향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은 지난달 253명의 심사를 거쳐 7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정보화추진 및 공공서비스 제공, 환경정화 등 31개 사업에 오는 6월30일까지 투입된다.
고윤환 시장은 "사업기간 동안 안전수칙을 준수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참여자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 협조를 당부 드리며, 하반기 취약계층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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