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박정엽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엔씨소프트 주가 하락 요인으로 △넷마블과 자사주 스와프에 대한 고평가 논란△상반기 실적 우려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주가 상승 동력 부재 △소강상태에 접어든 인수·합병(M&A) 이슈 등을 배경으로 꼽았다.
이들 연구원은 이어 "엔씨소프트는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 동력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이 '상저하고' 형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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