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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쇼핑몰 CEO 홍영기와 이세용의 아들 재원이가 삼둥이 만세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홍영기는 3살인 아들 재원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재원군은 삼둥이에서 발랄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세와 비슷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재원이를 임신한 홍영기는 2014년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논란과 함께 축하를 받았다.
홍영기는 '택시'에서도 "엄마가 나의 임신 사실을 알고 3일동안 우셨다. 잘 살겠다고 설득해 아이를 낳았다"며 혼전임신으로 괴로웠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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