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봄맞이 생태하천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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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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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을 맞아 공릉천 등 5개소에 1,30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 57km에 겨우내 쌓였던 쓰레기 일제 수거와 해빙기 하천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지난 10일 파평면 눌노천과 적성면 설마천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공무원, 군인, 유관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찾아가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만들고 시민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민‧관‧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하천변에 쓰레기 투척행위를 근절하고 청결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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