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킬미 힐미' 황정음 패션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이 승진그룹의 위험한 눈을 피해 자신을 감추려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황정음은 오버사이즈의 개성 있는 라운드 선글라스를 꺼내 착용하며 개성 넘치는 오리진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황정음이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는 레이밴의 라운드 컬렉션(Ray-Ban Round Collection) RB4222 제품. 러버 소재로 된 오버사이즈 라운드 선글라스다. 일반 렌즈를 적용한 블랙, 하바나 색상의 제품 외에도 미러 렌즈가 적용된 바이올렛, 그린, 블루 색상 등의 다양한 제품이 있다.
한편, '킬미 힐미'는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인물 설정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1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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