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킬미힐미가 종영한 가운데, 황정음이 마지막 촬영 후 사진을 게재했다.
12일 황정음 페이스북에는 "마지막촬영 끝! 감독님께서 선물해주신 꽃다발과 함께~ 오늘 마지막회도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감독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오리진답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20회에서는 다중인격을 완벽히 치료한 차도현(지성)과 정신과 의사로 되돌아간 오리진(황정음)이 커플링으로 진정한 연인이 되는 모습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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