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반도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7·A2블록에 공급하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 모델하우스를 13일 개관했다.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히는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 처음 분양하는 단지로, 5.0 545가구(전용 59~96㎡), 6.0 532가구(전용 59~96㎡) 등 총 1077가구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은 개관 첫날 오후 2시까지 75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반도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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