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6회에서는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팀워크 배틀이 펼쳐졌다.
8명의 여자 래퍼들은 치타-졸리브이, 지민-키썸, 제시-육지담, 타이미-제이스가 한 팀을 이뤄 같은 비트에 서로 다른 랩으로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
그 결과 제시-육지담 팀이 강렬한 래핑과 조화로운 팀워크로 1위를 차지했고, 타이미-제이스 팀은 타이미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팀워크 난조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영구 탈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