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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김광규가 집 정리에 나섰다.
3월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정리정돈 전문가를 불러 집 정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광규의 주방과 옷방은 너저분한 상태였다. 전문가는 집을 둘러보며 정리해야 할 것과 팁을 설명했다. 특히 "색깔 정리도 있다"며 집이 무채색으로 꾸며져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화사하게 세련된 색으로 가구, 침구를 바꾸면 극적인 정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광규는 "그래서 서진이가 우리 집에 와서 무시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광규의 집을 방문했던 이서진은 "왜 이리 지저분해?", "욕실커튼 아니냐", "저 얼룩은 침이냐" 등 잔소리를 했고 김광규는 "나 왜 시집 온 며느리 같지 오늘?"이라고 난감해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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