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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은 14일 오전 전동면 남·녀 의용소방대와 전동면 직원 등 60여 명이 운주산 주변에서 산불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지난해 산불예방 캠페인 모습.)
세종시 전동면은 14일 오전 전동면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어영락)와 전동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우리 강산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 아래 운주산 주변에서 산불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과 공무원은 운주산 주변 마을과 등산로를 돌며 산불조심 홍보물을 전달하고,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벌인다.
김민순 전동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산림 주변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폐기물을 함부로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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