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국의 작은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 주민 문화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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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된 남원시립도서관[사진=남원시 제공]
남원시는 순회사서 1명을 채용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하루씩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순회 대상 도서관은 인월면 새싹작은도서관, 금지면 독우물작은도서관, 금동 휴먼시아작은도서관, 도통동 오들작은도서관, 월락동 이그린작은도서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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