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유비케어 '약제비 계산' 모바일앱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6 1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유비케어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지난 2일 스마트폰 활용도 증가에 따라 약국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유팜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팜 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처방전의 2D 바코드를 읽고 본인부담금을 산출할 수 있는 '약제비 계산' 기능과 '2D 바코드 리더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약국 업무에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약사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처방전 내 2D 바코드를 스캔해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D 바코드 리더기 고장 등의 이유로 리더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2D 바코드를 스캔은 물론 처방전의 내용이 자동으로 유팜시스템에 입력돼 약국 진료 효율화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팜 모바일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지원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유팜 모바일' 혹은 '유팜'으로 검색해 설치 할 수 있다. 또한 향후 iOS용 '유팜 모바일'도 출시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