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부부, '혼전임신'으로 얻은 소유와의 행복한 일상 "너무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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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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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전혜진 소유[사진=전혜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천희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아내 전혜진, 그리고 딸 소유와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화제다.

이천희 아내 전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너무 평온하다.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천희와 전혜진, 그리고 두 사람의 딸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행복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17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한 이천희는 "전혜진의 혼전임신에 깜짝 놀란 장인어른이 디스크 수술까지 받으셨다. 장모님은 앓아누우셨다. 딸의 임신을 받아들이지 못하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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