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가수 션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페넬로페는 18일 최근 출시된 신제품 '바이탈 물티슈'가 일주일만에 한 달 물량을 전량 소화했다고 밝혔다.
실제 해당 제품은 온라인 마켓 판매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은 션의 푸근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이미지 때문으로 보인다"며 "기대 이상의 반응에 회사도 놀라고 있다. 놀라운 셀링 파워에 힘입어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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