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은 지난 18일 ㈜코레일유통과 임실N치즈 판매장 운영계약을 체결하고 매장 인테리어 작업을 거쳐 4월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영등포역의 핵심상권인 3층 철도 매표소 및 출구(철도·지하철)에 임실N치즈 매장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인지도 향상 및 매출증대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판매제품은 치즈, 요구르트 등으로 임실군 관내 목장형 유가공공장(11개소), 임실치즈농협, 임실N치즈피자 등이 참여해 한해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코레일 유통은 6개월간의 운영 결과에 따라 별도의 고정 매장 설치와 KTX용산역, 익산역 등에 임실N치즈 판매장을 추가 개설을 제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