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호반광장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 [사진 제공=경상북도관광공사]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호반광장에 느린 우체통이 설치돼 화제다. 느린 우체통은 무료로 제공되는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표를 붙이지 않고 우체통에 넣으면 올해 7월 초 혹은 내년 초에 주소지로 배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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