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통신사 첫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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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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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성준모) 의원 연구단체 ‘Original 안산! 안산 通신사’가 17일 첫 모임을 갖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산 통신사’는 이날 의회 도서자료실에서 연구책임자 이상숙 의원을 비롯해 손관승, 유화, 정승현, 이민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연구 주제와 방향성에 대해 협의했다.

안산의 문화예술 연구를 통해 시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고 관광 클러스터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안산 통신사’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연구 주제에 대한 범위를 좁혔다.

의원들은 안산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 데 뜻을 같이하고, 다음 모임에서 안산문화원 등 관련 기관의 협조를 얻어 연구 계획의 밑그림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상숙 연구책임 의원은 “안산 지역에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 유적지가 많은 데도 이에 대한 일반의 이해는 부족한 상황이라는 점에 의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우리 지역에도 이 분야 전문가가 많은 만큼, 이들의 자문을 받아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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