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와 더불어 (사)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체험,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에서는 패트병 수돗물 무료 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도내 유명화가 및 미술관계자 등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도지사상 등 순위에 따라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경남 물 사랑 그림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참여로 세계 물의 날 행사의 주요 부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1,829점이 출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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