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전북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리창조산업’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19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소리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및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전주 완산갑) 의원과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주관한 행사다.
김 의원실은 “이날 행사에 정부 관계자와 학계, 관련기업, 연구기관 등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리창조산업의 육성과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미래성장 산업으로서의 ‘한국소리창조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그 중심에 전북도가 있음을 알릴 공식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구촌의 입과 눈을 사로잡고 있는 전북의 ‘맛과 멋’에 이어, ‘전북의 소리창조 클러스터 사업’의 본격적인 산업화·대중화·세계화로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실과 전라북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전주에서의 1차 토론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를 해왔다. 또 이 분야의 선진국으로 알려진 프랑스와 스위스, 네덜란드를 차례로 방문하기도 했다.
김 의원실은 “이날 행사에 정부 관계자와 학계, 관련기업, 연구기관 등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리창조산업의 육성과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미래성장 산업으로서의 ‘한국소리창조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그 중심에 전북도가 있음을 알릴 공식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실과 전라북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전주에서의 1차 토론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를 해왔다. 또 이 분야의 선진국으로 알려진 프랑스와 스위스, 네덜란드를 차례로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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