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국문화재재단 제 14대 이사장에 서도식 서울대 교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0 1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재재단 제14대 이사장에 서도식(5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8년 3월 22일까지 3년이다.

 서도식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미술학을 전공하였고,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해온 금속공예 분야 전문가다.

문화재청 산하 문화유산 전문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를 보호ㆍ보존하고 전통문화의 향유권 확대와 창조적 계승’을 목적으로 1980년 창립되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창덕궁 달빛기행’, ‘종묘대제’ 등 다양한 공연․전시․재현행사와 고품격 신규 콘텐츠 사업인 ‘궁중음식문화 프로그램 개발’, ‘궁궐 속 인문학 순회 강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복합체험공간인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KOUS)‘ 등의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