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총…권용원 사장 3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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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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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이 연임에 성공해 2018년까지 키움증권을 이끌게 됐다.

키움증권은 20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제 1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용원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 2009년 키움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권 사장은 이로써 3연임에 성공했다.

키움증권의 IT기반 모회사인 다우기술 김익래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사외이사 후보인 조길연, 송종호, 길재욱 씨에 대한 신규 선임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앞서 조길연 씨는 한국신용평가 부사장과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송종호 씨는 중소기업청 청장을 지내고 현재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길재욱 씨는 한국증권학회 회장을 거쳐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키움증권은 지난해 재무제표와 해당 회계연도에 대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를 승인하고,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 배당 안건도 승인했다.

한편 지난해 키움증권의 매출액은 키움증권은 2014년 매출액으로 5941억원, 영업이익은 10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6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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