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서승미 본인이 지금까지 연주하며 만났던 작곡가와 작품들 중에서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다섯 곡을 선정하여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서승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및 석사, 성균관대학교 예술철학 박사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단원을 역임하며 수차례 국내외 독주회와 초청연주를 펼쳐왔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석 2만원. 02-786-144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