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외모만 훈훈한 줄 알았더니 공부도 잘했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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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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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아들, 강석우 아들[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탤런트 강석우 아들이 훈훈한 외모로 화제다.

강석우 아들 강준영 군은 올해 24살로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준영 군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석우는 아들 강준영 군에게 "TV에 나온 딸 다은이를 보고 뭐라고 하더냐"고 물었고 "예쁘다며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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