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3일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월에는 각자 런던,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런던에서 만났다.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 '더 샤드'(The Shard)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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