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제공]
두 호텔이 동시에 진행하는 ‘천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고객이 해당 기간의 객실 최저가(객실 패키지 제외)금액에 1000원을 더하면 객실을 업그레이드해 주고 조식 뷔페, 고급 와인 1병의 혜택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모든 혜택 제공은 선착순, 객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예약 기간 및 투숙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내 최다 지점을 보유한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최근 1,000번째 호텔을 개관했고 올해 여름을 기준으로 미국 내 50개 주를 포함,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하게 된다. 국내에는 오는 2016년 세 번째 코트야드 호텔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아그라(Courtyard Marriott Agra, India)의 개관을 시작으로 6주 동안의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000번째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왈라왈라(Courtyard Marriott Walla Walla, Washington, USA)에서 공식 행사를 연다.
동시에 3월 31일 전 세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 투숙하는 모든 메리어트 리워즈(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내 멤버십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1,000점의 포인트도 지급해 준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이근직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1983년 첫 번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비즈니스 여행객은 물론 레저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에도 코트야드 브랜드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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