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반전 몸매 자신감 ‘목욕탕 가면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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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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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안녕하세요]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가수 혜이니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혜이니, 현영, 허경환,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자신의 몸매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부르며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혜이니, 반전 몸매라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비율이 좋은가보네” “안녕하세요 혜이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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