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5월 결혼' 보러 가기
23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해 가을, 일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패션 및 취미, 종교 등의 공통분모가 호감으로 이어지면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장윤주가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축가, 주례, 신혼여행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남은 기간 신혼여행지와 신접살림 등을 차분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보러 가기
장윤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wo are better than one'(하나보다 둘이 낫다)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비신랑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남자다운 몸매에 꽃미남 같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살 연하의 예비신랑은 디자이너 겸 CEO로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5월 결혼, 대박이다", "장윤주 5월 결혼, 축하합니다", "장윤주 5월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와 예비신랑은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재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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