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19금 발언에도…김제동 입담 발휘한 ‘힐링캠프’에 시청률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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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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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녕하세요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가수 혜이니의 19금 발언에도 SBS ‘힐링캠프’의 시청률에 뒤졌다.

24일 TNMS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의 ‘김제동의 힐링 토크콘서트’편 전국 가구 시청률은 5.4%로 4.7%를 기록한 KBS2 ‘안녕하세요’를 누르며 월요예능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안녕하세요’(217회, 4.7회)는 0.8%p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혜이니가 출연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라며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500명의 게스트와 함께하는 김제동의 힐링 토크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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