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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부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대(총장 김기섭)는 인문학 최고과정을 개설, 최근 부산 동래구 온천동 농심호텔에서 제1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지역사회 정부기관 및 사회단체장, 기업체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 수강생 40명과 강사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인문학 최고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24주간의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문학과 역사, 예술, 철학에 관한 성찰의 기회를 가지고 문화 변동과 미래사회를 향한 거시적 통찰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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