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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번 개소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김종길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시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단체 9개소 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오늘 통합사무실 개소는 그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자립도모, 권익증진에 기여해온 장애인단체 여러분들의 노력에 대한 작은 성과이자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 장애인분들이 당당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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