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감량' 관련 특허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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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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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 감량 시스템에서의 재열증기 발생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리지 측은 "현재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들은 콘크리트 및 철제 드럼통에 넣고 밀봉 영구 보관 하고 있다"며 "하지만 향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폐기물 자체를 상기 특허기술을 활용해 탄화 후 감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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