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2015 첫 평화학교 현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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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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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변호용)이 23일 불곡중학교를 평화학교로 선정, 올해 첫 현판식을 가졌다.

평화학교는 학교폭력예방,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품성계발 및 언어문화 개선, 시민으로서의 가치와 참여, 인권 등 시민교육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의 필수프로그램으로, 관내 모든 초등4학년, 중등2학년은 평화학교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불곡중학교는 23∼27일까지 매일 2시간씩 책임과 정의 등 시민으로서의 가치 실천, 인권감수성을 키우고, 나와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시민교육, 평화학교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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