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아영 트위터]
택시 뇌섹녀 특집에 출연한 신아영의 트위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열렬한 '리버풀 팬'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지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캡틴' 스티브 제라드의 출전 40초 만 퇴장을 두고 황당해 하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입니다. 제라드의 퇴장에 신아영 아나운서는 트위터를 통해 "제라드!!! 어? 뭐? 왜? 응? 왓? 설마? 아닌데? 응? 방금 들어왔는데"라며 애교 섞인 당황함을 표시했습니다. 택시에 출연해 윤소희, 남지현과 함께 넘사벽 스펙, 미모, 입담까지 인증하며 뇌섹녀 면모를 뽐낸 신아영, 축구 팬심에 섞인 애교까지 보여주는군요.
http://www.ajunews.com/view/20150325104648001
과거 맥심 화보에서 신아영은 짧은 원피스를 입은 채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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