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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말레이시아 국왕 취임식 무대에 설 예정이다.
25일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는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로 출국, 26일 말레이시아 국왕 취임식 축하무대에 선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대사관 측을 통해 씨스타에 축하무대 요청이 들어왔다"며 "말레이시아에서 높아진 씨스타의 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씨스타는 축하무대에서 4곡 가량을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왕 취임식 축하무대에 오르는 씨스타는 26일 해당 스케줄을 소화한 후 KBS 2TV '뮤직뱅크'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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