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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펀드서비스 신임 대표이사에 안병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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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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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현 신임 외환펀드서비스 대표이사[사진=외환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펀드서비스는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안병현 전 외환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고려대 행정학과(학사)와 서울대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2010년 강동기업영업본부장, 2012년 하나금융지주 전무(CRO) 등으로 일했다.

외환펀드서비스는 외환은행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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