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 ‘암살’(제작 ㈜케이퍼필름)이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싼 세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의 모습이 담긴 해외용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전지현을 비롯 이정재, 하정우의 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큰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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