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 '3기 상생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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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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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왼쪽 첫째)이 26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SK텔레콤 3기 상생협의회’에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가운데)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레콤은 26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SK텔레콤 3기 상생협의회’를 출범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생태계 전체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담은 ‘2015년 동반성장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37개 협력사 대표들은 동반성장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고충과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부터 상생협의회를 시행해왔다. 지난 1, 2기 상생협의회가 상생문화 정착과 협력사 지원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면, 3기 상생협의회는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동반성장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선순환 구조의 정착과 발전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공정·투명한 거래문화 선도 △협력사 경쟁력 강화 지원 △열린 소통문화 정착 △지속 가능한 성장가치 공유 등 4개의 큰 축과 하위 실행과제로 구성돼 있다.

우선 SK텔레콤은 ‘공정∙투명한 거래문화 선도’를 위해 4수4불(4守 4不) 캠페인을 시행한다. 4대 지침을 준수하고 4대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다짐이다.

더불어 SK텔레콤은 ‘협력사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금융, 교육, 인력, 채용, 복지 등 기존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개선해 나가는 한편, 기술 지원·보호 강화, 협력사 해외진출 지원 등 신규 프로그램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현재 협력사와 원가절감, 품질개선, 연구개발(R&D) 등 공동 목표를 정하고 이에 대한 노력의 성과를 현금보상, 구매우대, 신규사업 참여기회 제공 등으로 보상하는 성과공유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1650억원의 동반성장펀드와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사모펀드를 통해 협력사의 금융 지원도 계속하고 있으며, 협력사 임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가족 여행과 도서구입, 학원 수강 등을 지원하는 복지포인트 제도 및 협력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SK텔레콤은 ’열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 유형별 동반성장 캠프와 설명회를 확대하는 등 교류채널을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가치 공유’를 위해 성장사업의 생태계 확장 및 창조경제 성공사업 공동 발굴 등을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이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SK텔레콤, 동반성장위원회, 중소협력사들은 건전한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도 체결했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이제는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ICT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시대”라며 “SK텔레콤은 ICT산업의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당사와 협력회사 모두가 행복해지는 동반성장 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평소 행복추구를 그룹의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SK텔레콤이 단순한 사람의 연결이 아닌 국민의 행복을 연결하여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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